아즈망가대왕 신장판 1~3학년 도서류






아즈망가대왕 10주년을 맞이해 나온 신장판, 이제야 다 샀습니다.
구판과는 달리 학년별로 나누어  총 3권으로 출시했고 바뀐그림체로 새로그린 장면들과 
추가에피소드가 특징입니다.
 
제가 본 이번 신장판과 구판과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1,그림체의 변화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게 바뀌었습니다.

그림체가 변한만큼 캐럭터들도 변한게 눈에 띄는데요, 치요는 바뀌어도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오사카의 경우 멍~한 이미지였는데 그림체가 바뀌고 나기까 왠지 평범해 진 것같습니다.
특히 사카키는 차라리 구판이 더 낫다고 생각할정도로 별로다 라는 느낌을 주네요.
표정변화도 별로 없고...... 

처음에 신장판나온다고해서 모든 장면을 새로 그렸을거라 생각했는데 직접보니 구판과
똑같은 부분들이 눈에 띄어 찾아보니 전부다 그린것은 아니라네요.
덕분에 구판과 신판간에 그림체의 변화에서 오는 위화감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2.대사의 수정

조금씩 수정된 부분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큰 변화는 없어보입니다.그보다 더 눈에 띄는것이
바로 번역인데요, 구판에서 보던 의문점들이 이번 신장판에서는 해결된것 같습니다.

첫째,오사카의 사투리

구판을 보면 오사카는 이상할정도로 사투리를 쓰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사람에 가까울정도였죠.
그러던게 신장판에서는 대폭적으로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구판(좌)  신장판(우)





수정된것 환영이지만 저 상황에서는 구판대사가 좀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둘째,어색했던 번역 수정

분명 아즈망가 대왕의 배경은 일본의 고등학교이고 주요 등장인물 모두 일본인입니다.
정식으로 출시된 번역판도 그래로 따르고 있구요.




위 에피소드에서는 유카리와 미나모가 신년선물 카탈로그를 보던중 갑자기 한우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니 자국의 쇠고기를 나두고 왠 한우지?   슬램덩크처럼 완전 현지화된거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저 상황에서 갑자기 한우가 뛰어나와 처음봤을때 상당히 이상했던 번역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신장판에서는 마츠자카 쇠고기로 수정되었습니다.


3.추가 에피소드

보습편이라는 이름하에 각권마다 에피소드들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본편보다보면 빵 터질데가 많은데  솔직히 그만큼은 아니지만 보습편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아즈망가대왕의 팬이라면 구매를 하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단 , 그림체는 구판이 더 어울린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덧글

  • 콜드 2012/02/10 06:18 #

    갑자기 아즈망가 동인게임이 흥했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ㅂ=
  • 하얀귀신 2012/02/10 23:15 #

    아즈망가 동인게임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 파팰 2012/02/10 10:57 #

    헤헤 정말 재밌었죠 너무 예전에 본거라 다시보고 싶......지만 (할게 너무 많아 ㅜㅜ)
  • 하얀귀신 2012/02/10 23:18 #

    지금봐도 개그센스는 여전하더군요.시간되시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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